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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2/19 00:52:20수정됨
Name   토끼모자를쓴펭귄
Subject   (데이터 12mb) 쓸데없는 발명품 월드컵
어딘가 이상하지만 멋있다! 쓸데없는 발명품 월드컵 16강





1. 평상시에는 넥타이로 쓰다가 갑자기 비 올때에 우산으로 쓸 수 있는 '넥타이 우산'
2. 아기는 어차피 기어다니니까 자연스럽게 청소까지 할 수 있게 유도한 '아기 청소옷'







3. 비가 올때 비를 피하지 말고 오히려 그 수자원을 저장해 이용할 생각을 한 '빗물 재사용 우산'
4. 안약을 눈에 넣기 쉽게 깔대기를 달아놓은 '안약용 안경'






5. 등짝에 좌표평면이 그려져 있어서 등이 가려울때 다른 사람에게 특정 좌표를 말하면 그 사람이 정확한 위치를 긁어줄 수 있는 '좌표가 그려져 있는 티셔츠'
6. 손을 직접 입에 넣어서 직접 세밀한 칫솔질이 가능한 '손가락 칫솔'







7. 매니큐어를 자동으로 건조시켜주는 '시간절약 매니큐어 건조기'
8. 태블릿pc가 없던 시절, 사무 작업을 걸어다니면서 할 수 있도록 만든 '휴대용 책상'







9. 지하철 만석이더라도 사잇공간을 창출하여 얼굴에 철판깔고 앉을 수 있는 '만석 의자'
10. 내 주변 360도를 다 찍겠다는 의지가 엿보이는 '사방팔방 카메라'







11. 보청기 역할을 하기 위해 만든 '청각 향상 기구'. 내 귀 옆에서 발생하는 소리는 잘 들리나 앞뒤에서 오는 소리는 잘 안 들린다.
12. 축농증 심한 사람이나 장 트러블이 있는 사람이 상시에 손 닿는 곳에 휴지를 갖고 다닐 수 있는 '휴지 모자'







13. 고개를 안 숙이고 발로만 청소를 할 수 있는 '신발 빗자루'. 쓰다보면 발 근육에 경련 온다.
14. 넥타이에 이것저것 주머니가 있어 생활 필수품을 넣고 다니는 '만능 수납 넥타이'







15. 코를 손으로 가리고 코팔때에 잘 쓸 수 있는 '매너손'
16. 튜브 밑으로 긴 바지 같은 장화가 달려있어 아침에 한강 너머로 헤엄쳐서 회사 출퇴근할 수 있는 '바지가 젖지 않는 튜브'.





당신이 뽑은 우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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