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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5/06/11 10:00:40 |
Name | 김치찌개 |
File #1 | 1.jpg (545.7 KB), Download : 5 |
Subject | 노땅들만 아는 놀이기구 .jpg |
노땅들만 아는 놀이기구 .jpg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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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 동네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천방지축에 개구쟁이였는데 엄지손가락을 다쳤는지 부러졌는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깁스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깁스를 풀자마자 좋다고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위에 마지막 사진의 아이들처럼 뺑뺑이 타고 놀다가 밖으로 날아가서(?) 똑같은 부위인 엄지손가락이 부러졌나 삐었나 했을 겁니다.
울었는지 안울었는지 기억에는 없지만 어렸을 적이니 펑펑 울었겠죠? 크크... 어머니에게 등짝스매쉬와 함께 오는 꾸중은 물론이고, 정형외과 의사선생님도
깁스를 풀자마자 또 같은 부위를 다쳐 오는 저를 보고 당황하고 놀라셨을 겁니다. 이 사건 때문에 손가락에 작은 흉터가 생겼는데 나름 영광의 훈장(?)입니다. 크크크
그런데 깁스를 풀자마자 좋다고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위에 마지막 사진의 아이들처럼 뺑뺑이 타고 놀다가 밖으로 날아가서(?) 똑같은 부위인 엄지손가락이 부러졌나 삐었나 했을 겁니다.
울었는지 안울었는지 기억에는 없지만 어렸을 적이니 펑펑 울었겠죠? 크크... 어머니에게 등짝스매쉬와 함께 오는 꾸중은 물론이고, 정형외과 의사선생님도
깁스를 풀자마자 또 같은 부위를 다쳐 오는 저를 보고 당황하고 놀라셨을 겁니다. 이 사건 때문에 손가락에 작은 흉터가 생겼는데 나름 영광의 훈장(?)입니다.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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