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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7/07/28 08:49:40
Name
다람쥐
Subject
마감이 다급한 칼럼을 쓰는 방법
https://new.redtea.kr/fun/24721
http://m.hani.co.kr/arti/society/media/804521.html?_fr=fb#_adtel
마감이 급할땐 이렇게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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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로그김
17/07/2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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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인정...
바코•드
17/07/2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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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인정......
저런 교수님들이 보통 전설들을 하나씩 가지고 있지요. 선풍기에 시험지를 날려 가장 멀리 날아가는 시험지가 A+이라던지...
Beer Inside
17/07/28 08:56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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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하트필드
17/07/2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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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마지막날 일기쓸때 꿀팁 스크랩
사나남편
17/07/2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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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례는 물러나라 한겨례는 물러나라
부러운아이즈
17/07/2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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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궁금한점이, 한겨례는 원래 저랬나염 아님 요즘들어 저런건가염 ㅎㄷㄷ
Beer Inside
17/07/2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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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에는 동아일보 해직기자들이 들어가서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거기에 박재동 화백같은 걸출한 만화가도 있었고.....
당시의 문제라면 지금의 교육과 탈핵 정책의 주축이 된 사람들이 한겨례쪽에서 커 왔고, 지금으로 보면 아나키 수준에 가까운 유사과학자들이 한겨례에서 커 왔다는 것이 문제였죠.
솔직히 지금의 문제는 위와 같은 칼럼들을 거를 능력이 없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부추기는 것이지요.
부러운아이즈
17/07/2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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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양적인 성장때문에 못 거르는건줄 알았는데...ㅎㄷㄷ
과거에 책이나 신문은 어느정도 신뢰와 권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는데, 요즘 책이나 신문은 점점 퀄리티가 떨어지는 느낌적인 필링이 듭니다.
Beer Inside
17/07/28 09:41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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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출판하기가 쉬우니까요.
과거에는 신문이나 책은 조판해서 찍고나면 다시 수정해서 출판하는데 비용이 많이 들었지만, 지금은 그 비용자체가 많이 줄었고....
인쇄신문을 거의 보지 않는 지금에는 취재 및 기사 작성에 드는 비용을 제외한 출판 작업에 드는 비용은 아주 저렴해졌으니까요.
vanta
17/07/2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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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사람도 교수 하는데 ㅜㅜ
부러운아이즈
17/07/2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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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정보가 귀하던 시절, 정보를 얻는 에너지보다
현 시점에 정보를 필터링하는 에너지가 더 크다는 느낌이 드네염
이제 논문 저널들도 춘추전국시대...
Beer Inside
17/07/2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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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렇죠.
과거에는 웹서핑이 원하는 정보를 얼마나 빨리 찾는가였다면,
지금은 유통되는 정보들 중에서 유용한 정보들을 재빨리 획득하고 이해하는 것이 핵심이고,
위의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미래를 대비하는 교육이지요.
T.Robin
17/07/2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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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저건? -_-;
Beer Inside
17/07/2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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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설의 문제점은 내용도 있지만, 타이밍이 더 크지요.
이 사설이 적어도 지금으로 부터 1년전에 나왔다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고 용기있는 발언이라고 이야기를 들었을 겁니다.
하지만, 지금은 MBC사장을 쫒아내지 못해서 쫒아내지 않는 것이 아니라 법과 절차를 지켜서 해임하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저런 칼럼을 쓰면 '나 선동 잘했지', '나중에 나도 상하나 줘.'의 의미정도 밖에 전달할 수 없죠.
렐랴
17/07/2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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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의 춘추전국시대라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 하지만 제 저널을 받아줄만한 곳은 그런 곳 밖에 없다는건 안함정 ㅠㅠ
다람쥐
17/07/2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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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안날라가는 시험지 아니었나요? 장수가 많아서 안날라간다고
그래서 선배가 그 취향(?)을 알고 클립을 여러개 끼워놔서 A+을 받았다는 도시전설도 크크
바코•드
17/07/28 10:46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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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에 의하면 뭣도 모르는 놈이 읽기 힘들게 쓴 글이라 점수를 안준다고...ㅋㅋㅋ
조홍
17/07/2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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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SCV
17/07/2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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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개 똥 쓰레기같은 칼럼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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