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눈치보기 너무 심하죠..

그런데 하나 궁금한건 90년대 같이 집계 안할떄는 집계는 안되었지만 그땐 환경이 더 나빳을 것이라고 하고 규제따위도 잘 없었던 그때를 생각하면 그 말이 옳을 거 같기는 한데,
요즘엔 제가 나갈때 농도가 60~70정도만 되어도 바로 목이 컬컬하고 안 좋은걸 느끼거든요

근데 90년대엔 맨날 밖에서 뛰어다니고 놀았어도 그런적이 없었는데 그건 왜 그럴까요?;;

솔직히 따지고 들면 자동차를 안 타야 합니다.

나이...(..)

애초에 기준치 자체가 뭐 확고한 게 아닌게, 미세먼지라는게 유해하고 측정 가능하며 장기 연구를 필요로 한다는 인식이 생긴지 얼마 되지도 않았습니다. 저런 권고치는 죄다 임의의 그것인데다가, 그럼 기준치 낮추거나 높였을 때 뭐 할 수 있는게 있냐면 그런 것도 없어요. 높으면 엿됐구나 낮으면 좀 낫겠지라는 막연한 감상밖에 할 게 없는걸요.

?? : 제한 수치를 올리면 되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