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가 아닌 펌글, 영상 등 가볍게 볼 수 있는 글들도 게시가 가능합니다.
- 여러 회원들이 함께 사용하기 위해 각 회원당 하루 5개로 횟수제한이 있습니다.
- 특정인 비방성 자료는 삼가주십시오.
Date 16/08/16 21:52:01
Name   NF140416
Link #1   http://novastn.egloos.com/3161338
Subject   [계층] 계약서의 중요성
20세기 -
촉망받는 항공사 직원이 술김에 쓴 계약서 한 장으로 인생 밑바닥으로 수직강하. 그냥 인생이 끝장났습니다.
교훈 : 남의 말은 함부로 믿지 맙시다. 특히 경쟁자라면. 술먹고 계약서 쓰지 맙시다. 원래 술은 혼자 먹아야 제맛입니다.

21세기 -
폐교위기에 놓인 학교 구하려고 후배들한테 거짓말도 하고 협박까지 하는 끝에 겨우겨우 구해놨더니 "그건 고려해보겠다는 구두약속입니다" 한마디로 와장창.
교훈 : 남의 말은 함부로 믿지 맙시다. 특히 상대가 갑의 위치에 있다면. 공공업무에는 반드시 계약서를 구비합시다. 착하게 삽시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0383 지극히 결과론적인 2026년 월드컵 우승팀 예측 4 포르토네 22/12/21 1992 0
60435 재벌집 아침드라마버전 3 헬리제의우울 22/12/26 1992 2
61408 휴일을 보람차게 보내는 방법 swear 23/03/05 1992 0
61574 아빠랑 인스타 맞팔이었는데 차단한 이유 2 swear 23/03/18 1992 0
61708 어린이집 퇴근 1분전 2 swear 23/03/28 1992 1
61807 마리오)3D영화 피치공주 액션씬.mp4 11 활활태워라 23/04/05 1992 0
62668 [심영물] 적자로 인해 폐원한 백병원 1 닭장군 23/06/06 1992 0
64241 내 입으로 이런 말 하기 그렇지만.. 2 swear 23/11/02 1992 0
64390 ‘최고령 수험생’ 김정자 할머니의 사연 1 수원토박이 23/11/16 1992 0
64530 카니발 측면 충돌 테스트 최악의 점수.jpg 김치찌개 23/12/05 1992 0
64539 세일러문을 살린 아이템 4 서포트벡터 23/12/07 1992 0
64646 미국인들이 살찌는 이유 swear 23/12/17 1992 0
64647 첫 걸음마를 뗀 아기가 처음으로 한 행동 1 swear 23/12/17 1992 0
64681 펌) 장인어른의 평생 소원을 이뤄준 남자.jpg 둔둔헌뱃살 23/12/21 1992 0
65094 하..난 술을 마실 자격도 없어…. 1 swear 24/01/30 1992 0
65100 "돼지국밥 한그릇 먹었을 뿐인데..." 음주 단속 다군 24/01/31 1992 0
65198 2023 KBO 시청률 TOP 50. 4 tannenbaum 24/02/13 1992 0
65716 레고랜드 근황.jpg 1 김치찌개 24/04/14 1992 0
66019 남자들이 환장하는 불타는 검 18 swear 24/05/23 1992 1
66158 작가의 놀라운 표현력 3 swear 24/06/07 1992 0
66325 연령별 대한민국 남성들의 취미.jpg 2 김치찌개 24/06/25 1992 1
66359 전역 2주전에 자신이 면제인걸 알게된 군인 11 swear 24/07/01 1992 0
66488 전주 제지공장에서 숨진채로 발견된 19살 노동자의 수첩.jpg 3 김치찌개 24/07/17 1992 1
2392 컨닝을 막겠다는 의지 위솝 15/09/13 1993 0
2692 [GIF/2MB] 수컷들의 마음은 한결같다. 위솝 15/09/22 1993 0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