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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6/06/15 17:52:37
Name   에밀리
File #1   web_654774215_b6cd2ac8_IMG_qqmcwf.jpg (1.05 MB), Download : 2
Subject   도원결의


한날 한시에 태어나진 않았지만 한날 한시에 죽으리라.

한시에 지진 않았지만 한날 기가 막힌 역전패를 세 팀 다 당했습니다. 하, 지긋지긋한 엘롯기...

중반에 셋 다 이기고 있기에 설렜는데 롯데가 먼저 기가 막히게 8회에 뒤집히고 설마설마했는데 차례로 엘기도 9회에 넘어가더군요.

왼쪽부터 순서대로 기아의 김기태 감독, LG의 양상문 감독, 롯데의 조원우 감독입니다. 골프장 그린의 맹세 같은 걸까요. 테니스 코트의 서약은 묘하게 찡했는데 왜 골프장의 맹세는...

과거의 LG감독-현재의 LG감독-미래의 LG감독이라는 썰도 -.-
과거의 롯데 감독-현재의 롯데감독-미래의 롯데감독으로 해도 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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