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8/12/26 20:05:34
Name   Nuwara Eliya
Subject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내 마음이 시작되기도 전에 거절당한 뒤,
사랑이라고 생각했던 마음이 사랑이 아니라고 부정당한 뒤,
그 마음은 착각이었다고 한 차례 가르침이 있었던 뒤에.

잊었다고 생각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나의 마음이 그대의 마음으로 가로막힌 뒤에,
돌아가는 길 가로등 아래에서 당신과 다른 사람을 보았을 때,
추위에 떨고 있는 손을 잡아주고 싶다는 생각이 사라졌을 때.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2292 일상/생각잠 하루에 8시간 자는 이유에 대한 나의 생각 8 초록매실 21/11/21 5918 5
    9427 음악하루 한곡 054. KOTOKO - 覚えてていいよ 하늘깃 19/07/11 5918 0
    765 일상/생각가입 인사, 그리고 이별 이야기 주저리 17 줄리아 15/08/10 5918 0
    12375 경제2021년 대한민국 100대 상권 분석이 공개되었습니다. 11 Leeka 21/12/23 5917 1
    9629 문화/예술여러 나라의 추석 4 호타루 19/09/05 5917 7
    3760 일상/생각호주인종별 특징 txt 9 팅핑랩썬브클 16/09/23 5917 0
    12761 일상/생각어쩌다가 홍차넷에 흘러들어왔는가. 17 파로돈탁스 22/04/29 5916 8
    12442 정치김건희 통화건에 대한 법원 판결 요지가 나왔습니다. 12 요일3장18절 22/01/15 5916 2
    9599 여행[두근두근 미서부] 여행은 지르는 겁니다. 1 17 지옥길은친절만땅 19/08/30 5916 14
    5949 일상/생각가난했던 젊은날 24 soul 17/07/14 5916 19
    2695 음악비가 오면 아재들은 이런 음악을 듣습니다. 30 Darwin4078 16/04/27 5916 1
    10155 창작거미를 노리는 두 개의 손 13 바나나코우 20/01/07 5915 4
    9377 스포츠[MLB] [오피셜] 류현진 올스타전 선발투수 김치찌개 19/07/01 5915 1
    10810 철학/종교반대급부라는 도덕적 의무감과 증여 사회 sisyphus 20/07/23 5914 6
    10197 사회요즘도 이런 사고가 있네요 1 노루야캐요 20/01/18 5914 1
    6735 일상/생각내가 사회를 바라보는 눈 4 다시갑시다 17/12/08 5914 14
    12295 오프모임[파티원 모집] * 벨기에 맥주 최강자전 * (12월 3일 서울 신림역 인근) 45 캡틴아메리카 21/11/22 5913 7
    8685 일상/생각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1 Nuwara Eliya 18/12/26 5913 0
    8662 게임lol) 페이커 : we'll get them all back. 2 CIMPLE 18/12/20 5913 1
    2820 창작 [조각글 26주차] 두 사람이다 12 묘해 16/05/16 5913 2
    12323 일상/생각서울대병원 응급실에 대한 단상 6 경계인 21/12/03 5912 13
    10883 일상/생각불효해도 만족합니다. 12 지옥길은친절만땅 20/08/26 5912 8
    3700 정치우본,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돌 기념 우표 발행' 예정 30 모여라 맛동산 16/09/13 5912 0
    10270 창작손수레를 끌고가는 사내 2 바나나코우 20/02/07 5911 3
    12431 의료/건강[강좌] 가위눌림을 초월하는 법(잡글 주의) 18 사이시옷 22/01/11 5910 10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