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8/09/12 21:17:01
Name   다람쥐
File #1   내피분리_트렌치.jpg (179.7 KB), Download : 9
File #2   벨트_7부_원피스.jpg (231.4 KB), Download : 6
Subject   직장인 여성 옷 나눔합니다





빨리 올리려고 했는데 사진찍다가 게으름피워서 완전 퍼져버려서 이제야 올려요
아휴 사진찍기 힘들다

안녕하세요 다람쥐입니다

타임라인에서 예고했던 대로 잘 안입는 옷 나눔합니당!!


원하시는 옷을 "일인당 한벌"씩 선착순으로 택배비만 받고 보내드릴게요 ㅎㅎ
두 벌씩 가능하게 할지는 호응도 보고서 결정해보겠습니다 ㅠㅠ

참, 선착순 기준은 댓글입니다 쪽지 아닙니다


제가 올리는 옷들은 사이즈가 제각각이에요
제 체형변화가 고무줄이었기 때문입니다 ㅋㅋㅋ

좋은 옷은 별로 없어서
가져가서 편하게 입으실 분이면 좋겠습니다


1. 내피분리 트렌치

저는 그레이쉬한 색깔 옷이 잘 안받아서 거의 안입었어요
모직같은 분리 가능한 내피 있습니다

브랜드는 따로 없지만 보세로 사시려고 해도 십만원은 줘야 사는 것 같아요 ㅋㅋㅋ

요건 정말 만삭때 걸쳤던 트렌치라 루즈하게 입어도 되고 아니면 77이상도 맞으실거에요


2. 회색 칠부 원피스

요즘 입기 딱입니다 딱
시크라인이라는 인터넷쇼핑몰에서 L사이즈를 샀습니다
상세사이즈는 그 쇼핑몰 다른 L 원피스와 비교해보시면 될 것 같아요
제 생각엔 66~77사이인 것 같습니다


3. 남색 꽃무늬 스커트

여기부턴 첨부가 안되어서 사진 댓글로 올릴게요

린넨??면??같은 재질의 꽃무늬 치마입니다
허리 뒷밴딩이라 편하고요
지퍼가 바깥쪽으로 드러나 밋밋하지 않습니다

요건 일반 프리사이즈라고 생각해주세요


4. 케네스레이디 남색 트렌치코트

네 트렌치의 계절 가을입니다
폴리 재질의 살짝 톡톡한 트렌치입니다
트렌치성애자라 정통트렌치가 많아 잘 안입어서
누군가 입어 달라고 올려요

요것은 사이즈 55입니다


아이고 올릴 옷이 많은데 사진을 못 찍겠네요 흑...
다음에 또 정리해서 올릴게요

옷장 속 잠자는 옷들이 주인을 만나면 좋겠네요!!



23
  • 나눔은 ㅊㅊ
  • 나눔은 추천이라 들었습니다!!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636 일상/생각사소한 친절 2 아복아복 19/09/08 3413 23
9584 일상/생각강아지를 잘 기르기 위해서 4 우유홍차 19/08/26 4396 23
9435 일상/생각군대에서 주먹질한 썰 33 기아트윈스 19/07/13 8187 23
9276 사회노숙인 자활 봉사 단체 '바하밥집'을 소개합니다. 2 토비 19/06/04 5749 23
9079 의료/건강마약은 무엇을 가져가는가? 헤로인 15 월화수목김사왈아 19/04/15 5015 23
8797 사회우리 밥상에 차려진 아시아의 비참 10 기아트윈스 19/01/25 5143 23
8509 일상/생각조금은 무서운 이야기. 15 세인트 18/11/12 5361 23
8199 일상/생각고1때, 그 남자. 5 알료사 18/09/10 4472 23
8141 의료/건강인도에서 하는 국제당뇨학회 발표자로 선정되었네요. 16 집에가고파요 18/08/30 4861 23
7956 정치인터넷 커뮤니티를 정치제도에 대입한다면? 8 Cascade 18/07/27 3994 23
7893 스포츠제도/수익모델이 스포츠에 미치는 영향 17 Danial Plainview 18/07/20 5421 23
13271 과학/기술이번 카카오 사태에 가려진 찐 흑막.jpg 코멘터리 18 그저그런 22/10/25 3928 23
7028 여행힐링이고 싶었던 제주 여행기 上 12 소라게 18/01/31 4729 23
6857 일상/생각헤어졌어요. 27 알료사 17/12/30 5956 23
8212 꿀팁/강좌직장인 여성 옷 나눔합니다 37 다람쥐 18/09/12 6837 23
5731 일상/생각누워 침뱉기 16 tannenbaum 17/06/01 3997 23
5218 일상/생각누군가의 운구를 함께 한다는 것 8 그럼에도불구하고 17/03/17 3914 23
5619 일상/생각'편 가르기'와 '편 들기' 17 소라게 17/05/12 4358 23
8937 역사역사를 주제로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이야기 30 droysen 19/03/06 4605 23
2916 육아/가정아들이 말을 참 잘합니다. 37 Toby 16/05/30 7861 23
14409 일상/생각전세보증금 분쟁부터 임차권 등기명령 해제까지 (3) 17 양라곱 24/01/22 2447 22
14164 일상/생각나의 은전, 한 장. 6 심해냉장고 23/09/30 2166 22
14071 정치필리핀 정치 이야기(1) - 학생운동과 NPA 4 김비버 23/07/27 2303 22
13196 방송/연예대군사 사마의 감상. 나관중에 대한 도전. 10 joel 22/09/30 3513 22
13634 일상/생각결혼과 이혼 그리고 아이들… 9 큐리스 23/03/11 2999 22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