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2/07/24 17:12:02
Name   구밀복검
Subject   “당구 재미없어 억지로 배워…성공해 고국 아이들 도우려 독하게 친다”
https://www.khan.co.kr/people/people-general/article/202207200023002
"(당구) 재미없었다. 힘들었다. 억지로 배웠다. 그만두고 싶은 적도 많았다... 내가 돈을 잘 벌어 캄보디아 가족들, 남들 돕고 싶다는 꿈이 있어서 당구를 시작했다. 당구 잘 쳐서 우승하고 유명해지고 후원도 받으면, 캄보디아라는 나라를 알리고 외국도 다녀올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선수가 되고, 당구가 직업이 되고 나서는 당구의 어려움을 이해하면서 당구를 좋아하게 됐고 더 열심히 배우려고 한다... 캄보디아에서 흔한 말로 '내가 사장이고 돈은 직원인데 요즘에는 돈이 사장이고 내가 직원이다'라는 게 있다. 돈만 좇아가는 세상이라는 얘기다. 나는 그렇게 되지 않으려고 한다. 상금은 많지 않은데 아끼고 모아서 좋은 일을 하려고 한다. 캄보디아 친척 중에는 내가 돈 많이 버는 줄 알고 아쉬운 소리를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귀담아 듣지 않는다. 가족들은 나를 위해 돈을 쓰라고 하지만, 캄보디아 아이들 몇 끼니라는 생각이 들어 옷 하나도 잘 안 산다."

다문화 시대의 한 단면이군요



7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525 일상/생각썸 타던 남자와 만나자고했더니 시원찮은 답장이 왔네요 12 쭈꾸미 18/11/15 7234 1
    1744 기타오늘 커뮤니티 베스트 & 실시간 검색어 요약 정리(12/9) 10 또로 15/12/09 7233 12
    582 정치목적어가 생략됐으므로 선거법 위반이 아닙니다. 13 kpark 15/07/13 7233 0
    404 기타번개모임 추가 공지입니다. 3 동동 15/06/22 7233 0
    3450 음악천재 싱어송라이터 케이트 부시 8 눈부심 16/08/05 7232 1
    7239 사회난민에 대햐여 18 DrCuddy 18/03/15 7231 12
    13060 정치이준석의 건투를 바라지 않는 이유 55 당근매니아 22/08/05 7230 17
    11636 육아/가정발달장애 아이들을 위한 키즈카페 추천 2 쉬군 21/05/04 7230 34
    11233 스포츠프랑스풋볼 선정 역대 발롱도르 드림팀 라인업 2 손금불산입 20/12/15 7230 0
    1832 기타오늘 커뮤니티 베스트 & 실시간 검색어 요약 정리(12/21) 5 또로 15/12/21 7227 7
    809 의료/건강하기 싫은 이야기 16 세상의빛 15/08/18 7227 0
    10491 꿀팁/강좌유용한 금융/재테크사이트 총정리 3 바보의결탁 20/04/14 7226 7
    10329 의료/건강따끈따끈한 코로나 가짜뉴스 12 토비 20/02/28 7226 0
    9463 경제대구대 국토대장정 학생들 단체 노쇼 사건. 15 tannenbaum 19/07/21 7226 4
    7681 오프모임6월 15일 칵테일벙 2차 공지 45 아침 18/06/14 7225 18
    4188 방송/연예왕좌의 게임 블루레이 세트 구입! 5 Leeka 16/11/19 7225 0
    5811 일상/생각자캐 커뮤니티에 대한 공격에 대해 19 사악군 17/06/19 7223 6
    8122 오프모임2018년 정모 날짜와 장소가 정해졌습니다 61 Toby 18/08/27 7221 46
    13000 일상/생각딸아이는 자스입니다. 13 세상의빛 22/07/15 7220 140
    6643 의료/건강2012년으로 돌아가 살펴보는 이국종의 정치성 16 구밀복검 17/11/24 7220 8
    1072 일상/생각웹툰으로 보는 현실.link 11 천무덕 15/09/23 7220 0
    1642 일상/생각정신을 똑바로 차려야지!! 16 세상의빛 15/11/27 7219 0
    4709 음악당일할인티켓 들어봤나요? 12 naru 17/01/27 7218 4
    10140 일상/생각잠이 안 와서 한줄한줄 쓰게된 이별이야기 8 금붕어세마리 20/01/02 7216 24
    13019 사회“당구 재미없어 억지로 배워…성공해 고국 아이들 도우려 독하게 친다” 10 구밀복검 22/07/24 7215 7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