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1/01/12 19:45:46
Name   길고양이
Link #1   https://www.bbc.com/sport/football/gossip
Subject   [해외축구] 1/12 BBC 이적 루머

v.serum 님께서 올려주시던 것 저도 관심 있던 와중에 한번 막번역 해봤습니다.

본문 출처는 이곳입니다! https://www.bbc.com/sport/football/gossip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스퍼스는 브라질 수비수 에데르 밀리탕(22)에 대한 임대를 제안 할 것(영구이적 옵션포함), 경쟁상대는 로마, 밀란, 인테르

2. 무리뉴의 스퍼스는 여름이적시장에 리즈와 유베가 노리는 슈투트가르트의 아르헨티나 윙어 니콜라스 곤잘레스(22) 영입 경쟁에 참가.  

3. 발렌시아는 스퍼스의 영국 미드필더 해리 윙크스(24) 임대에 관심이 있음.

4. 브라이튼은 인디펜디안테 델 발레의 에콰도르 미드필더인 모이세스 카이세도 영입에서 뉴캐슬을 물리치고 영입 할 것이라고 자신함.(카이세도(19)는 첼시와 맨유에서 관심을 보이기도 했음.)

5. 아스날은 브라이튼의 말리 미드필더 이브 비수마(24) 영입에 관심있으나 실제 영입은 여름 이적시장에 진행 될 것.

6. 월드컵 우승국인 프랑스의 미드필더 스티븐 은존지(32)는 렌으로 단기 임대를 떠날 수 있음. (아스날, 에버튼과 링크가 있으나)

7. 리옹의 프랑스 스트라이커 무사 뎀벨레(24)는 웨햄으로의 이적을 거절하면서 ATM으로의 이적이 더 가까워졌음. 뎀벨레는 £29.6m의 완전이적이 포함된 임대 형태로 추진 될 것.

8. 아스날은 노리치의 아르헨티나 미드필더 에미 부엔디아(24)를 더이상 쫓지 않을 것(챔피언십 클럽인 노리치가 £40m를 걸어서...)

9. 첼시의 프랑스 미드필더 바카요코(26)는 현재 나폴리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하며 임대중인데, 이제는 스탬포드 브릿지에 남고 싶어하지 않음.

10.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독일 수비수 예트로 빌렘스(26)는 뉴캐슬로의 복귀 가능성이 있음.(Tyneside 지역의 다른 클럽과 강한 링크가 있지만)

11. 삼프도리아의 노르웨이 수비수 프레드릭 안드레 비외르칸(22)은 리즈와 링크 떴음.

12.번리는 에버튼의 영국 수비수 존조 케니(23) 영입을 진행 중임

13. 유베는 이탈리아 공격수 지안루카 스카마카(22, 현재 라이벌팀인 제노아에 임대중) 영입을 본 소속팀인 사수올로와 논의 중

14. 라이프치히의 프랑스 수비수 다욧 우파메카노(22)는 뮌헨, 첼시, 맨유가 노리는 중

15. 스토크는 찰튼의 미드필더 알피 도허티(21) 영입에 본머스와 QPR에 앞서있음.

16. 에버튼, 레스터, 울브즈는 미들스브로의 영국 윙어 마커스 타버니어(21)에 관심있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영어로 보시면 더 이해가 잘되실 것 같긴한데 그냥 요약정도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선수 이름들이 너무 어렵네요... 익숙한 이름들 아니고서는 뭔가 발음이 이게 맞나 싶기도...

이번 겨울시장에서 우파메카노는 엄청 핫한 매물이네요(저도 FM할때 꼭 영입하는 친구긴 합니다)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865 일상/생각크리스마스에는 이상한 일이 일어납니다. 13 김나무 15/12/25 5325 4
    1845 도서/문학루살카에 대한 기억, 하일지의 진술을 읽고 30 김나무 15/12/22 7055 5
    14302 도서/문학신과 야수의 날 2 길을 잃다.. 23/12/01 1719 1
    3790 정치미국의 트럼프 열풍에 대한 소고 21 길도현 16/09/28 8130 11
    12693 스포츠카타르 월드컵 조추첨 최종 결과+이벤트 결과 4 길고양이 22/04/02 3906 0
    12684 스포츠카타르 월드컵 조추점 예측 이벤트를 해보고자 합니다!(4/1 23시 59분까지!) 22 길고양이 22/03/31 4389 1
    11665 스포츠챔스티켓은 누가 가져갈 것인가? -PL를 중심으로- 2 길고양이 21/05/12 4219 2
    11334 스포츠[해외축구] 1/12 BBC 이적 루머 2 길고양이 21/01/12 4116 1
    8986 일상/생각운전왕초보. 한달간의 운전 체험기. 25 길고양이 19/03/22 6288 5
    5479 정치'1승 5패' 13 길고양이 17/04/20 4464 0
    14437 영화영화 A.I.(2001) 15 기아트윈스 24/02/06 1907 21
    14092 사회개평이 필요하다 19 기아트윈스 23/08/05 3156 62
    12583 문화/예술한문빌런 트리거 모음집 23 기아트윈스 22/03/06 4138 49
    11543 철학/종교사는 게 x같을 때 떠올려보면 좋은 말들 32 기아트윈스 21/04/02 6067 26
    10983 경제주식투자, 튜토리얼부터 레이드까지 28 기아트윈스 20/09/23 5813 17
    10925 기타박지현 위원장 “의대정원 증원·공공의대 설립 2가지 반드시 '철회'...첩약 급여화는 시범사업에서 문제 개선" 기아트윈스 20/09/04 4748 0
    10868 경제[독후감] 세금이란 무엇인가 4 기아트윈스 20/08/17 4427 5
    10766 철학/종교자제력, 지배력, 그리고 이해력 12 기아트윈스 20/07/10 5229 28
    10448 정치[데이빋 런시만] 코로나바이러스는 권력의 본성을 드러냈다. 8 기아트윈스 20/04/02 5291 15
    10414 과학/기술[코로나] 데이터... 데이터를 보자! 20 기아트윈스 20/03/22 6554 10
    10410 역사[번역] 유발 노아 하라리: 코로나바이러스 이후의 세계 11 기아트윈스 20/03/21 7655 26
    10331 의료/건강세계 각국의 중국과의 인적교류 통제 상황판 (업데이트끝. 나머지는 댓글로) 8 기아트윈스 20/02/28 4749 14
    10296 도서/문학일독김용(一讀金庸): 김용 전집 리뷰 34 기아트윈스 20/02/16 8228 23
    9877 육아/가정영국 교육 이야기 14 기아트윈스 19/10/23 4785 31
    9532 정치한일간 역사갈등은 꼬일까 풀릴까? 데이빋 캉, 데이빋 레헤니, & 빅터 챠 (2013) 12 기아트윈스 19/08/10 5087 13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