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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이라...
연애의 대상으로서 이상형은 외모보다는 특이한 성향을 가지고 있으신지가 중요했던거 같습니다.

연예인들 중에 좋아하는 유형을 보면 강아지상의 귀여운 스타일이 제 취향인것 같은데... 막상 제가 끌리고 사귀었던 분들은 그런 스타일의 분들이 아니었던거 같아요.

아! 확실한건 화장기 없는 얼굴을 굉장히 좋아해요! 이건 어머니의 영향이 굉장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

삼공파일

16/12/17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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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원 아이원 뱅크 내이름은 송해 금융거래 원해
할 때 원인가요?

원

16/12/17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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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송해 선생님께 죄송하지만 제 취향은 리브해봐요~ 쪽입니다. ㅎㅎ

학부생공돌이

16/12/17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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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은 어떤 나날을 보내고 계신가요?

원

16/12/17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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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업을 돕거나 운동을 하면서 한 해 마무리를 하는 중입니다.

학부생공돌이

16/12/17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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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한 해 잘 마무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D
올 한 해는 어떻게 보내셨나요? 만족스러운 한 해였나요?

원

16/12/17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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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를 되돌아 보면 그리 만족스럽지는 못해요.
일하던 곳에서 나오기도 했고 몸이 안 좋아지기도 했구요.
추스리고 쉬어가는 재충전의 해라고 생각합니다. ^^

학부생공돌이

16/12/17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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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안타깝네요.. 내년에는 좋은 일이 많길 바라겠습니다.
힘든 일이 많았던 만큼 잘 가다듬고 잘 마무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당!

원

16/12/17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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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학부생공돌이님의 새해도 밝고 희망차길 기원합니다. ^^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_<)/

jsclub

16/12/1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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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판타지는요?

원

16/12/1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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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제가 대학 성적이 좋지 못해 4.0 이상의 성적에 판타지를 가지고 있습셌습...

은 질문에 진지한 답변이 아니겠군요.

음... 성적 판타지라... 리드해주는 분을 만나보는 것 정도가 있겄네요.

jsclub

16/12/1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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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수'가 판타지 입니다

원

16/12/17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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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 너무나 오묘한 것(...) 고등학교 때 제게 공수의 개념을 열렬히 알려주셨던 동네아는누나님이 생각납니다...

tannenbaum

16/12/17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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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남자는 어떻습니까?

원

16/12/17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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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적으로 거부감을 느낀다거나 싫다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가까운 분이 제게 바이라고 커밍아웃하셨을 때 진지하게 생각해 봤었는데 정말 끌리는 사람이 남자라면 그럴 수 있겠다고 생각했었거든요.

elanor

16/12/18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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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계획...을 여쭈기엔 너무 이른가요 8ㅅ8ㅋㅋㅋ

원

16/12/18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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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이르긴요~
당장 1월에 새로운 직장에 들어갈 예정이라... ㅎ
새 일자리에서 적응을 잘하는게 1차 목표에요.
아! 자취하게 될텐데 여유가 생기면 반려동물을 맞이할 계획이에요.
그리고 좋은 분이 생기길 바라는데 이건 뭐... 계획한다고 되는건 아니고 그냥 바람이죠 ㅎㅎ

생각해보니 너무 무계획이군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생각해볼 기회를 얻었네요.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겠어요.

Anakin Skywalker

16/12/18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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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주식종목 3개 추천해주세요

원

16/12/21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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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주갤러는 아니라 주식 빼고도 다 못하지만 공통점이 주식도 못한다인데!

애매하니 2017년은 작전주 대선테마주 위주로 추천을...

미카엘

16/12/20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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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이신가요?

원

16/12/21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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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아닙니다. 랩도 못하고 못생겼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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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6/12/17 19:43:58
Name	원
Link #1	물어봐 주신 분들!
Link #2	사... 사탕 드실래요? ㅎㅎ
Subject	반응이 없을걸 알지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https://new.redtea.kr/ama/411 스벅에 앉아서 쉬고 있는 동안 성실히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다만 모바일이라 답변이 조금 느리게 달릴 수 있으니 이점 미리 양해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럼 막 물어주세요! ----------------------------------------------------------------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물어주셨네요. ㅎㅎ 덕분에 집까지 걸어오는 동안 심심하지 않았습니다! 손은 좀 많이 시려웠지만 ㅎㅎ 이젠 집이니 더 물어봐 주셔용 ㅎㅎ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원님의 최근 게시물 16-12-17 반응이 없을걸 알지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