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
- 작성자가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AMA는 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뜻입니다.
Date 16/11/18 08:22:23
Name   [익명]
Subject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0


그냥 직접적으로 쪽지로 말하는 방식(그쪽에게 흥미가 있다. 더 가깝게 지내고 싶다..)도 좋을테고요
열심히 댓글을 달고 다니는것도...
근데 이런건 진짜 쪽지로 인사하고 얘길 나누고 해서 개인적인 이야기를 둘이 하게 될 정도(그럼 자연스레 번호나 카톡정도는 교환하게되니)가 되어야 할테니..
따로 홍차넷 정모같은게 없다면 정공법으로 얘기하는게 좋은거같아요. 그냥 댓글달고 많이 반응하고 그런걸론 잘 모를거같은..
아,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좋은 게시글을 많이쓰는것도 좋은 방법일거같네요. 평소에 어떤 이야기를 하고 어떤 대화를 하는지에 따라 호의가 올라갈 수도 있잖아요. 지적인 매력도 어필할 수 있고.
[글쓴이]
감사합니다.
잘 되시길바래요!
Ben사랑
음.. 잘 되시길 바래요~~
사실 사람하고 친해지는건 상대방의 관심사만 알고 있어도 맞춰나가면 되니까..
문제는 얼마나 상대방이 부담을 느끼지 않게 다가가느냐 이지만..-_-)..
결국 그 유명한 Case By Case가 여기도 적용이 되지요.
근데 '홍차넷에서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다' 라면 어느정도 사이트에서 활동량이 있으신 분 일테니 성향이나 관심사를 아는건 어렵지 않을거예요.
만화나 영화같은데서 보면 이런 궁금증이 딱 생겼을 때 맨 첫 댓글이 그 대상인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마투잘렘
인생은 돌직구죠. 쪽지를 보내보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아니하면 그 분이 남긴 글마다 가서 댓글을 남겨서 자신을 어필하는거죠!
[글쓴이]
감사합니다.
마투잘렘
개인적으로는 인터넷 커뮤니티 활동을 자주 해서 그런가, 그런 쪽지를 주고받는데 크게 거부감이 없어서요. 그렇게 하다가 실제로 오프라인에서 뵌 분도 많기도 하고요. 친해지고 싶다는 의미가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조심스럽게 쪽지를 보내보는것도 나쁜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자 그래서 울지말고 어제 썸 얘기를..
마투잘렘
이잌ㅋㅋㅋㅋㅋㅋㅋㅋ
이따 점심에 풀겠습니다ㅋㅋㅋ
파란아게하
댓글이죠. 그 사람 글에서 댓글로 대화.
그동안 올린 모든 게시판의 글 검색. 취향 파악 후
그 사람의 관심사에 있을 주제로 탐라, 티타임, 사게, 맛게에 글 시전,
다시 댓글 대화.
낚시와 같은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어머나 상대와 친해지고 싶다는 게 어떤 의미인가요? 사람은 기본적으로 관심을 주면 좋아해요. 댓글을 달면서 관심을 끌어보아요.
오오 제가 다 설레네요 응원하겠습니다!
혹시 난가...
[글쓴이]
감사합니다.
솔로왕
이귀여운분은 누구죠?
[글쓴이]
아이오아이의 최유정양입니다. 그룹 내 미모를 담당하고 계십니다.
Event Horizon
관심사를 공유한다는 사실만으로도 많은 공감대를 형성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댓글이든 쪽지든 서로 키보드를 같이 튕기는 일이 많아지다보면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는것 같아요. 로맨틱한 감정이 아니라도 새로운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는건 꽤 설레기도, 무섭기도 한것같아요 ㅎㅎ 응원합니다
인증 대란의 여파인가요? ㄷㄷㄷㄷ
글 보는 저한테도 조심스러움+설렘 이 느껴져서 좋네요.
잘 됐으면 좋겠다!!!
솔로왕
전가요?
파란아게하
역시 왕이십니다
솔로왕
그럼 아니군요
파란아게하
역시 왕이십니다
단디쎄리라
일단 연락을 쪽지 등으로 꾸준히 하시고..
채팅방이 있다면 더 가까워지기 편하긴한데 그런 건 아무래도 좀 어려우니깐요. 조금씩 다가가시면 되지 않을까요?
저 같은 경우는 공통 관심사가 있어서 그것을 통해 전화번호를 알게 되었고(?) 꾸준히 톡하다가 얼굴이나 한번 보자했다가 덜컥 고백했..
이성으로든 동성으로든 사람 가까워지는 건 결국 시야에 계속 들어와야하니까요!
이상 디씨에서 갤질하다 여자친구 만난 녀석의 답변이었습니다.
눈부심
(왠지 지워야할 것 같아셔) 서서히 사근사근 다가가세요.
ㅋㅋ 홍차남들 설레겠어요.
솔로왕
두근두근 합니다! 저인가 해서요
까페레인
음 저도 눈부심님 말씀처럼 좀 더 기다리시고 활동을 활발하게 해 보시는것이 어떨까요? 이유는 상대가 먼저 님께 연락하시기를 기다리는 전략이에요. ㅋㅋ 싱글남자분들 얼른 필 오시는 여자클러님께 쪽지 보내보세요.
사나운나비
우와... 여기서 봄냄새나여 부럽네여 왜 제가 다 설레져?
응원할게여 잘되면 티타임에 스토리 부탁드려여+ㅅ+!!

음.. 전 댓글 달리는 것만으로도 설레고 좋더라구요. 댓글 자주 달아주시고 공감대형성 글도 많이 남겨주시다가
어느날 스윽 쪽지를 날려보시는게 어떨까요!
쪽지가 짱이에요
저는 애가 둘이라 안되는데 (엄격 근엄 진지 단호)
파란아게하
벌컥벌컥 순진한 홍차클러분들이 김칫국을 단체로 드링킹하고 있는 현장입니다.
저는 쪽지가 좋아욯 데헷
숨긴다고 숨기셨는데 누군지 다 보이는 글이네요. 커뮤니티에서 사람 만나는거 흔한 일입니다. 부담갖지 마시고 도전해보세요 잃을건 없잖아요. 단, 뒤로 하셔야 됩니다.
[글쓴이]
죄송합니다. 제 소심함이 이런 파장을 가져올거라 생각을 못했습니다. 커뮤니티 활동이 처음이라 생각을 깊게 못했던 것 같습니다. 본문은 삭제했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는 감사드립니다.
눈부심
위로의 쓰담쓰담.
어 왜요 죄송할게 없는 글이었는데..
보이차
무슨 파장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AMA 게시판을 익명게시판으로 사용하는 거니까 원래 취지와는 좀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긴 해요.
Event Horizon
제 댓글에 질문을 달아주셧었는데 답을 생각하다 보니까 글을 지우셧네요 ㅠ 혹시나 그 얘기를 좀 더 하시고 싶으시면 쪽지주세요. 물론 필명은 비밀로 지켜드리겠습니다.
아이고 이런;
보이차
1년 뒤.. 홍차넷에서 만난 인연으로 결혼한다..는 글이 올라오는 건 아니겠죠...
모쏠둥절(…)
[글쓴이]
늘어나는 조횟수에 죄송스러운 마음이 들어 괜히 덧붙여봅니다. 궁금하실까봐 간단히 요약해드리자면 친해지고 싶은 분이 계셔서 그 방법에 대한 조언을 얻고자 글을 적어봤는데 제가 생각보다 탄로나기 쉬운 사람이었다는걸 간과한 나머지 소심함이 폭발하여 당황함에 삭제를 해버렸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혹시나 제게 도움을 주시고 싶으신 분이 계신다면 쪽지라도 보내주신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익명이시라 쪽지는 보낼수없지 않나..싶어요ㅎㅎ
[글쓴이]
누군지 다 보인다는 댓글이 있어서 정말 그런가싶어서 적어봤습니다!
굳이 그것땜에 삭제하실 필요까진 =_=;
ㅋㅋ저는 전혀감이안왔는데 다들 뭔가 눈치채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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