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
- 작성자가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AMA는 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뜻입니다.
Date 24/01/05 14:49:28수정됨
Name   자몽에이슬
Subject   저도 3행시 해보겠습니다.
타 커뮤니티에 올라온 n행시 모음을 보고 저도 삘을 받아 한번 써보겠습니다.

제시어 주세요.
(글빨이 딸릴 것을 우려하여 되도록 3글자 이하로 부탁 드립니다)

해보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면 종료 하겠습니다.
느낌에는 금방 포기할 것만 같습니다... ㅠㅠ

------------

생각했던거보다 제시어를 너무 많이 주셔서 머리가 굳었습니다.
능력의 부족함을 깨닿지 못하고 섣불리 시작해버렸어요... ㅠㅠ
일단 지금까지 달린 댓글은 천천히 꼭 써보겠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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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의지배자


자몽에이슬
사랑해란 말을 오랜만에 하니 네가 울었다.
직장일이 힘들어서, 아이가 밤새 울어서, 온갖 핑계로 네게 불처럼 성을 내던 내가
원망스러울 법도 한데 사랑한다는 한마디에 다 녹았다고 했다.
왼쪽의지배자
솔로의 입장에서 써주십시오
자몽에이슬
사랑했어요.
직박구리 폴더에서 차마 지우지 못한
원로 배우 소라 아오이
12
왼쪽의지배자

4
장.. 장원이오
비오는압구정


자몽에이슬
압정을 꽂았다가 빼고난
구멍처럼 가슴 한가운데가 찌릿했던
정리해고날
1
하우두유두


자몽에이슬
사장님, 서비스 챙겨주시는게 그렇게 힘든가요?
(랑)낭낭하게 군만두 2개 더 주시는게 힘든가요?
해도해도 너무하네, 이렇게 장사하면 망하는거 몰라요?
4


자몽에이슬
스멀스멀 땅거미가 내려앉을 때쯤이 되면 읍내에 들려 손주 먹일 간식으로 사오시던 옛날과자.
웨하스를 먹던 동네 꼬마가 부러워져 할머니에게 괜한 심퉁을 부렸다.
어른이 된 지금, 진열대 앞 웨하스는 집을 수 있지만 할머니의 손은 이제 잡을 수 없다.
웃기는간짜장


자몽에이슬
삼행시를 쓴다고 깝치지만 않았어도
행동에 옮기면 어떻게든 떠오를 것이란 망상만 하지 않았어도
시작하고서 몇일을 손도 못대는 이런 상황이 올줄은 몰랐어요... ㅠㅠ
1
지나가던선비
삼국지를 읽을때는
행복했으나
시험전날에는 뭘 해도 행복해
1
게이득


지나가던선비
치욕의 시간이 다가오고야 말았습니다
지금 내 여친이
직박구리를 열고 있어요
게이득
도망쳐야겠네요
지나가던선비
달콤한 사랑은
타버리고 나면 재만 남아 바람에 흩어지지만
냥이는 항상 내 곁에 있다냥
1
넘모 멋집니다
무더니


지나가던선비
무버지는
더 많은 승리를 원하신다
니가 더이상 입도 벙끗 못하도록
지나가던선비
아들아
니가 태어난 날 모든 로데른이 네 이름을 속삭였단다
야 근데 지금 뭐하는...
썩씨딩 유..
2
지나가던선비
갑주를 입어라 전군
진군하라 거란의
년놈들이 다시는 고려의 강산을 넘보지 못하게
1
cheerful


지나가던선비수정됨
마음을 다하여 애니를 보고
리듬게임을 즐기는 나의 삶엔
모자람이 없습니다...랄까?
1
cheerful
ㅋㅋㅋㅋ 잊지않고 남겨주셔서 감사함니닷!
지나가던선비
전 글쓴이가아닙니다 그냥 지나가다
1
지나가던선비
뉴런단위로 감각이 일깨워진다
진짜다 이건 볼수밖에 없다
스즈무라 아이리
러신머닝
족집게
지나가던선비
족저근막염 때문에
집에서 누워만있더니
게돼지가 된거같아요
전투용밀감


지나가던선비
컵을 씌우고 비뇨기과를 나서다가
라면국물을 쏟아버린게
면제사유가 될줄이야..
VinHaDaddy


지나가던선비
바라만봐도 좋다
밤새 네생각에 잠못자게한다
바밤바
람세스


지나가던선비
람머스
세트
스즈무라 아이리
Darwin4078


지나가던선비
볶음을 전파하고자
음지에서도 사람들을 도우며
밥과 빵을 베풀어주는 것이 종교의 미덕입니다
지나가던선비
갑자기 몰려오는 수많은 어린이들에게
분식집 아주머니는 인자인 미소를 띄우며
싸고 양많은 음식을 푸짐하게 나눠주십니다
1
뿌이뿌이뿌이~
자몽에이슬
아아...
작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오만에 잠겨 미루기를 계속 했는데...
대신 답글을 전부 달아주셨군요.
너무 민망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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