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읍니다. 운전 좀 익숙해지고 나니 주차는 알아서 쉽게 되더라구요.

네. 블록이나 기괴한 도형 막 이리저리 돌리고 굴리는 상상이나 퀴즈 어릴때부터 좋아했습니다.

음 좋은점이라..
1.초행길도 틀릴일이 없다
2.방향감각이 매우 좋다
3.처음보는 사안에 대해서도 추상적인 이해도를 높혀주는듯 하다

정도 생각납니다.

네 맞습니다. 도형부분은 되게 쉬웠고 거기만 잘했습니다ㅋㅋㅋ

공자라 불러주시오.

정식 테스트였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초등학교때 했던 IQ테스트 결과에서 132라는 숫자를 받았던걸 어렴풋이 기억하고 있기는 합니다. 인터넷에서 재미로 하는 테스트에선 상위7% 정도 결과가 나온적은 있었습니다.

네 아주 좋은편입니다. 말씀하신것과 완벽히 동일하게 기억이 전개되곤 합니다. 주변 지인들한테서 기억력 끝내준다는 소리도 많이 들어봤네요.

해본적은 없지만 제대로 숙지하고 훈련을 받는다면 해볼만 하겠다는 생각은 해본적 있습니다

운동신경이 빵점이라 구기종목을 좋아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제 경험상 공간감도 은근 유형이 나뉘어 보였습니다. 저는 약간 구글어스가 머릿속에 있는 발산형(?) 공간감을 가진 사람인 반면, 어떤사람은 주어진 공간을 기가막히게 천재적으로 활용하는 쪽이 타고난 사람도 봤습니다. 대표적인게 정리 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저는 정리는 잘 못하는편이거든요ㅋㅋ 아마 파라님께서 잘하시는 공간감 영역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음 그런 게임을 해본적이 없네요. 근데 애기때부터 미로찾기 같은건 되게 잘했습니다.

아뇨 해본적은 없습니다. 게임도 즐겨하지 않아서 마인크래프트도 해본적이 없네요.

음 일단 주변에 특정할만한 랜드마크격 지형지물을 활용하시면서 길을 찾는게 좋아보입니다. 걔를 기준으로 어떻게 어떻게 가면 된다 하는 식으로요. 거기에 gps나 네비게이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시는것도 좋구요.

나름 팁을 드리자면 저는 항상 머릿속에 지도를 통으로 넣고다니는 편입니다. 가령 예를들면 압구정에서 남산타워를 바라보면서 여기로 쭉 가면 북한이 나와 하는 식으로요. 강릉 앞바다를 바라보면서 여기로 쭉가면 일본이 나오니까 여긴 동해구나 하는 식이죠. 이렇게 하면 아주 큼지막한 방향설정이 자유자재로 가능해져서 목적지로 가려면 어느 방향으로 가야하는지 감이 바로 옵니다. 이런식으로 연습을 해보시면 도움이 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읍니다.

원시시대 최고인기남 체형입니다. 근본이 가장 중요한 법이지요.

세럼은 안쓰고 에센스 씁니다ㅋㅋ 요즘은 아이오페로 정착했읍니다. 가성비 괜찮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