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
- 작성자가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AMA는 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뜻입니다.
Date 19/07/25 11:34:24
Name   맹고
Subject   대학생 3학년입니다
미술교육과입니다 미술학원을 오래다니고ㅠㅠ 강사경력도 있어서 그쪽으로 자세히 답해드릴 수 있습니다

방학인 지금은 오버워치나 하는 백수입니다 저에게 일을 주세요 사장님들ㅠㅠ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맹고님의 최근 게시물


세속적인 질문해도 되나요? ㅎㅎ 입시 미술학원 선생님 하면 대충 한달에 얼마 버나요? 지인인데, 지인 가족이 맨날 돈 없다고 하고 민폐를 끼치는데 하고 다니는 거 보면 여유롭고 풍족한 거 같아서...
저같은 경우는 1년전까지 시급8500으로받았어요 근데 이것도 초봉이나 해당되는거고 제가 나온 학원 같은경우는 3년 이상 일하면 돈을 더 줬고 알바/전임 선생님 구분하는데 전임은 잘몰라도 일반 회사원 정도라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고3이나 방학제외하면 인문고등학교 기준 3시간정도밖에 학원수업을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업무시간은 적은 편입니다!
저는 주15시간 근무 기준으로 50벌었던 것 같네용
미술로 먹고 살기 위해 필요한 능력은 뭐고 어떤 직업을 가질 수 있나요?
사실 직업면에서는 저도 아는게 적습니다ㅠㅠ 하지만 본인이 알아보기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저희 과 선배 중에는 영화 소품 제작하는 분도 계시고 강사 중 한분은 조소과를 나와서 3D 프린터 외주업?을 병행하시더라구요. 또 졸업생 분들 중에 학원 운영하시거나 회사에 디자이너로 취직하는 분도 계십니다.
Darker-circle
미술교사는 요즘 티오가 어떻게 되나요?
지역마다 차이가 있어서 설명하긴 힘든데 경남에 한해서는 과거 2년과 앞으로 2년 동안은 티오가 많이 나서 빨리 준비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옵치 몇 점대이신가요. 같이 하실래요?
만년골플인데 같이 돌려지려나요?? 배택주세용
blue_sky_
캐리커쳐도 잘 그리시나요 ㅋㅋㅋ
저는 캐리커쳐에 재능이 그닥없습니다 희희 그래도 주변친구들 중에서는 안배우고도 확확 특징잡아서 그리기도 하더라구요
오버워치 어떤 캐릭터로 플레이하시나요, 전 골수 디바 가끔 솔져
힐은 바티스트빼고 다하고 탱은 라인 햄찌빼고 합니다 아나를 젤 좋아하요!
김독자
오옹 어떤 계기로 미술이 좋아져서 전공과 진로로 삼게되었는지 궁금해요!
특기도 궁금하구요 ㅎㅎ
좋아하는 작가와 작품을 소개시켜주실 수 있을까요~?!
Velma Kelly
제가 예전에 미술학원 다닐때 아주 똥손은 아니어서 데생은 일반인이 보기엔 올 소리 나올만큼 했는데, 수채화든 유체화든 색깔이 들어가는 순간 그림이 똥망하는 이상한 증세가 있었는데요, 이거 흔한건가요?
넵 흔합니다ㅠ 저희 오빠는 취미미술이지만 그래서 아예 채색을 꺼리더라구요
혹시 실물을 보고 채색도 해보셨나요??
가이브러시
미술전공의 메리트와 디메리트는 뭐가 있을까요? 그러니까 훗날 자제분이 미술전공을 원하시면 전폭적으로 지원하시겠습니까?
서울미풍
그...조금은 어의없는(?) 질문일 수 있을 것 같지만요...ㅎㅎ

영화 기생충에도 나온 미술심리상담 & 치료를 보고 궁금해져서요. 정말 누군가가 그린 그림으로 한 사람의 심리를 정확히 파악하는게 가능한가요?

앗 그리고 미술교육과는 일반적인 미술학과랑 커리큘럼 차이가 크게 있나요?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369 소개팅 어플 써봤습니다 (여자) 20 [익명] 19/07/23 8157 0
1371 결혼한지 1년 됐습니다 25 [익명] 19/07/24 3475 0
1372 스타트업 개발자입니다 16 [익명] 19/07/25 3619 0
1373 대학생 3학년입니다 17 맹고 19/07/25 3453 0
1378 전남친이랑 친한 친구로 지내고 있습니다. 32 [익명] 19/07/29 13001 0
1379 퇴근 40분전, 회사 막내 질문받습니당 17 [익명] 19/07/30 3465 0
1380 저작권 질문받습니다 44 [익명] 19/07/30 4364 0
1409 게임회사 창업 딱 2년하고 7일 지났네요. 52 Brego 19/08/29 8309 0
1381 아이돌 덕질 해봤습니다 26 [익명] 19/08/01 2977 0
1383 심심합니다. 32 19/08/02 3644 0
1384 영세한 투자회사의 말단직원입니다 14 [익명] 19/08/02 3445 0
1385 너무 심심합니다..! 37 해유 19/08/03 3877 0
1728 심리상담사입니다. 39 [익명] 20/12/22 3419 0
1388 30대 헤비게이머로서 질문받습니다 ㅋㅋ 67 Jace.WoM 19/08/04 4870 0
1390 친구가 한명도 없습니다. 47 [익명] 19/08/06 7126 0
1391 연애 100일을 넘겨본 적이 없는 30대 초반 남자입니다. 36 [익명] 19/08/06 5389 0
1392 졸업과제 하는 대학생입니다 질문받아요 27 보리건빵 19/08/07 3889 0
1394 질문을 기다립니다. 32 [익명] 19/08/12 3171 0
1395 킥복싱 4년차 입니다 질문 받습니다~~ 19 Strong Tiger 19/08/13 5510 0
1396 양안 인공수정체 소유자입니다. 21 구르릉 19/08/13 4603 0
1397 독일에서 방학을 맞이한 대학원생입니다 34 droysen 19/08/13 3769 0
1398 함께 월도 31 레카미에 19/08/14 3494 0
1399 가장 먼저 등교하는 학생이었습니다. 32 [익명] 19/08/14 4146 0
1400 취미로 점을 봅니다 18 푸는노란색 19/08/16 3697 0
1404 편두통 앓은지 10년째입니다. 25 [익명] 19/08/24 3883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